영화#내러티브#역순구조1 영화/시나리오 내러티브 4가지 패턴 내러티브 패러다임은 영화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틀이며 거의 모든 영화가 이 범주 안에 존재한다. 현대 영화에 접어들수록 패러다임의 구조를 해체하거나 바꾸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누벨바그의 대표적 인물인 장뤼크 고다르는 이미 그의 영화들을 통해 내러티브 구조를 해체하거나 바꾸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장뤼크 고다르는 이미 그의 영화들을 통해 내러티브 구조를 해체하는 작업을 시도하였으며 특히 "메이드 인 USA"에서는 모든 장면과 숄들을 분리해 퍼즐을 꿰맞추듯이 재배치시켜 도저히 영화의 흐름과 내용을 가늠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현대에 들어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영화 "펄프픽션"에서 액트들의 순서를 바꾸어 연결하였음에도 수미상관 식으로 끝을 맺으며 이야기의 흐름이 연결되도록 탁월한 구성을 하였다. 이처..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