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갑질 의혹 [총정리]

이범수 갑질 의혹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이범수가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의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범수는 현재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 및 교수를 맡고 있는데,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어떤 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여러 학생들의 증언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직 중인 학생의 글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범수 교수의 마음에 들어야지만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범수는 그 학생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A, B반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A반은 주연 조연을 주로 시켜주는 반면, 가난한 B반 학생들은 대사 한마디, 그림자 정도로 졸업 전까지 들러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당연히 많은 학생들이 자퇴를 하겠죠? 

또 다른 학생의 말을 빌리면, 이런 상황을 보고 불안을 느낀 1학년 절반은 휴학을 하거나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선배들은 정신병원에 다니며 상담을 받고 있다고도 하네요.

또,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한 졸업생의 말을 빌리면, 이범수의 심한 욕설로 인해 수치심을 느껴 자퇴를 하는 학생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의 꿈이 배우인데 이범수의 갑질에도 어쩔 수가 없었겠죠. 이범수는 신한대학교 학부장이자 교수일 뿐만 아니라 그전에 이미 데뷔 30년 차가 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 반기를 들며 따지는 학생이 있을 수 가 없었겠죠.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전혀 모르는 내용이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죠. 학생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까요? 

우리들이라도 관심을 갖고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지켜보며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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