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기부 (feat. 3억 3천만원)

코미디언 엄영수 3억 3천만 원 기부, 선행 

데뷔 30년차 엄영수

나이가 어린 분들은 엄영수 코디미언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엄영수 씨는 1081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를 했고 최근까지도 많은 공연들을 하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최근에는 동치미에서 재혼 전문가로 활약 중인 거 같기도 하네요.

 

3억원 이상 기부

그런 엄영수 씨가 매년 평균 3천만 원씩 약 3억 3천만 원을 코미디언협회에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엄영수씨 본인이 코미디언협회장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2010년 하반기부터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입금했고

가난한 희극인들의 수술비 혹은 돈이 없어 노숙자가 되어 세상을 떠난 선배 개그맨들의 장례비로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동료 희극인 중 이용식 씨는 엄영수 씨가 평소 기부를 많이 해왔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기부를 해온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저가 대단하다고 느낀 건, 엄영수씨가 그 많은 돈을 기부해오면서도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선후배들을 도왔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보이지 않게 기부하는 엄영수 씨도 있지만 많은 돈을 기부하면서 화제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영미, 김구라, 강호동 모두가 천만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최양락, 이경구, 김보화 등 데뷔 동기인 엄용수 씨의 선행을 본받아서 날씨가 춥지만 좋은 일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이슈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이범수 갑질 의혹 [총정리]

 

놓치면 안되는 하나카드 이벤트 (최대 19만원)

 

놓치면 손해보는 신한카드 이벤트 (최대 18만원)